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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토토 사용한지 어언 지금 현재 7세반 다니고있고 2달전 담임선생님 임신하셔서 담임이 바뀌었어요. 근데 바뀐선생님 표

정도 어둡고 되게 조용하신 분이세요.저희아이가 정말 활발해요 역동적인거 좋아하고 등치도 크고 목소리도 커요.
오신지 3일?도 안되서 첫전화에
너무 힘들다.

아이가 거칠다. 친구를 때리고 밀고 소리지른다 버겁다. 하시더라구요
집에서 전

혀 그런행동없었어서 당황했지만 죄송하다 주의시키겠다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집에와서 누구누구가 본인을 화장실쪽에 밀쳐서 화나서 똑같이밀었는데 본인만 혼났다더라구요. 얼마안있

어선 또 전화와서 화난다며 정수기를 주먹으로 쳐서 다 떨어졌데요 근데 선생님 본인은 못봤데요 그리고 아이가 공격

적이고 본인이 너무 힘들다시더라구요. 조금 화가났어요 제아이 저는 잘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일주일도 안된

기간내 전화와서 모든게 아이잘못인듯 말하는것과, 또 본인은 앞뒤상황모르시는듯한데 아이가 이랬다. 라고 이르듯

얘기하며 본인이 힘들다만 말씀하시는부분. 그래서 어떤상황에서 왜. 아이가 그랬냐물었더니 보진못했지만 주먹으

로 정수기를 쳤다더라구요. 아이가 집에와서 하는말은 바깥놀이갔다 기분좋아서 올라가다 정수기에 어깨 부딪혀서

컵이떨어져서 놀랐다더라구요. 하 그냥 참고 넘겼고 아이 말을 백프로 믿지않고 객관적인 성격이지만 뭔가 지금 선생

님과 문제가 있는듯 보였어요
그러고

얼마안있다 또 전화와서는 등치도 크고 힘도 쌔서 본인이 케어가 버겁다 힘이 딸린다 힘들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

이들을 때리고 소리지른대요. 어떤이유에서 왜그랬는지 아시냐 물으니 이유가없데요 계속 그런데요. 이유없이 일방적으로 그런아이는 없다생각하거든요 당연히 그럼 문제가 있는 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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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도 싸우지말고 친구가 놀리거나 괴롭혀도 참으라고만 했어요 무조건 참고 하지마! 라고만하고 선생님께 이

야기하라고. 근데 아이말은 선생님께 말해도 대답도 안하고 너희들끼리 먼저 대화하라고 그래도 안되면 오라고 하

셨데요. 불러도 못들은척 하신데요. 7살아이들이 대화로 어떻게 풀수있겠어요… 정말 화가났지만 아이 맡긴부모로

서 선생님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많이오는건 아이에게도 잘못이있겠지 미술센터 치료도 받아봐야겠다싶었고 정말

장문의 편지를 보내고 조금 도와주시고 기다려주시라 죄송하고 가정에서 잘 교육시키겠다 굽신굽신 선생님 입장에

서 편지를 정말 길게 남겼는데… 이틀인가 삼일뒤 또 전화하셔서는 본인이 너무 힘들다시고 아이가 친구한테 새끼새

끼 한다네요. 또 짤라버린다 죽여버린다 했다네요. 아이가 항상 원에서 있던일 세세하게 먼저 이야기하거든요.
오자마

자 생일파티때 케익자르는 칼로 ㅇㅇ가 목에다 대고 머리에대고 짜르려했다 그래서 도우미친구에게 말했데요. 도우

미친구말은 선생님이 잘들어줘서 그랬데요 그래서 너는 칼 만진적없냐 혹시 친구에게 짤라버리겠다했냐했더니

절대아니라며 그런나쁜말 ㅇㅇ가해서 도우미한테 일러달라얘기만했다고 엄마한테 혼나게 그런말은 따라하지도 않

는다고 칼도 만져보고싶었는데 ㅇㅇ가 먼저 가져가서 손도 못대봤다고..
ㅇㅇ이가

날 짜르려했는데 왜 그러냐 하더라구요
후 왜 아이

가 하지도 않은말을 저한테 왜 그러는지 왜 저희아이만 무조건 잘못했다하는지 왜 우리아이탓만 하는지… 미술치료하겠다

하니 더 전화해서 하지않은행동까지 했다하고 문제있는 아이처럼 얘기하고 본인이 힘들다고 계속해서 그러는지 너무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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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을 일찍데려가달래요 본인이 힘드니까 케어가 안된다며 아니면 할머니댁으로 일찍 하원시키면 안되냐네요. 기다

리는 시간에 가만히 앉아있질 않는대요. 정말 아이를 계속해서 문제있는 아이 취급하시며 80프로는 제 아이가 먼저 시

작한다며 다 아이잘못이래요. 애가 팔꿈치가 쓸려서 선생님께 아프다했더니 가, 알아서해 라고 했다네요. ㅇㅇ이가 피아노

로 자기를 들어서 떨어트리곤 다른아이옆에가서 피식피식웃어서 너무아파서 울뻔했는데 참았데요 선생님은 아는체도 안했

데요 머리에 정말 호두만한 큰혹과 쌔빨갛게 피멍들었던데 다음날 하시는말이 놀다가 그랬데요 저희아이가 먼저 친구를 건들

인대요.. 정말 너무 화가나요 알고있었으면서 모른척하고 아이 안전과 보호도 안되고 본인 힘들다며 알아서하라고 불러도 듣는

채도 안하신다니 말도 안되는일이라 생각하거든요… 더 크게 다쳤으면 어쩔것이며 케익칼을 교실에 왜있는거고. 다른아이들이

먼저 괴롭히고 건들여서 같이 한 행동을 왜 저희아이에게만 뭐라하시는
도대체 어떻길래 그렇

게 전화해서 이야기하시냐고 하루일과 생활 cctv 확인할수있냐 여쭸어요.
원님이 전화오셔서 많이

속상하셨겠다 죄송하다 본인이 지켜보셨는데 다 같은성향 아이들이라 ㅇㅇ이만 잘못한게 아니라 다 똑같이 그렇게 한다. 선생님이

ㅇㅇ이만 잘못했다 본인이 힘들다만 강조하며 전화했던건 주의줬다며 그런통화는 아니라생각하신다며 하원을 일찍시켜달라느니 그

런말 죄송하다 본인이 대

책을 세워서 전화주시겠다는데 너무 화가나고 그 선생님과 신뢰는 이미 깨졌다생각하거든요 그냥 저희아이가 싫은것같고 미술치료한

다고 한부모라 이야기한뒤 더 전화해서 다 아이잘못이라하는게 너무 화나고 본인힘들다만 얘기하시는고 애가 다쳐도 애가 불러도

대꾸도안하고 알아서하라고 집에가서 너가 한 행동도 이야기하라는 선생님 전 교사자질도 없다생각하거든요..
정말 현직 제 얘기

들어보시니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긴글이라 두서없을순 있는데 내용적으론 비슷한상황이라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ㅠㅠ
7살이라 원을 옮기는

것도 쉽지않을것같은데
더 이상 이 원을 보내

기도 힘들것같고
제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요즘 끈임없이 악몽꾸거든요… 미술치료에서도 병원갈정도도 아니고 그냥 활발한아이라고 인지능력도 언어구사력도 더 뛰

어나고 공격적이거나 충동적인 행동도 없고 집중력이 좋데요…
그 선생님 저희가 만만

하고 아이가 싫은것같단 생각밖에 안들고 너무 속상해요.